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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구조팀 등 15명 제10회 위국헌신상 수상

등록 2019.11.13 21:45

수정 2019.11.13 21:49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전을 수행한 구조팀 7명이 올해 위국헌신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방부 정경두 장관과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등이 참석한 오늘 시상식에서 강기영 중령 등 침몰 구조팀과 청주 실종 여중생 조은누리양을 발견한 육군 32사단 박상진 원사 등 15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10번째는 맞는 위국헌신상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과 조선일보 창간 90주년을 맞아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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