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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5 21:02
수정 2019.11.15 21:06
[앵커]
오늘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지소미아, 한일 군사 정보보호 협정 종료와 관련한 한미간 이견과 갈등 문제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을 만나 지금 상태에서 지소미아 연장은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안보상 이유로 수출을 규제한 일본과 군사정보를 공유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미국측은 "한일 갈등으로 득을 보는 건 중국과 북한"이라며 압박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최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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