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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5 21:32
수정 2019.11.15 21:37
[앵커]
자, 그럼 이재민이 왜 이렇게 2년째 대피소 생활을 이어 오고 있는걸까요, 포항시가 이재민의 집 수리비로 100만 원을 지원하면서... 보상 절차가 아직 걸음마조차 떼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이재민이 가장 기대하는 '특별법' 은 7개월째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또 이렇게 세번째 겨울을 맞아야 하는건지, 계속해서 신유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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