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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유재수 전 부시장 자택·관련업체 등 5곳 압수수색

등록 2019.11.19 16:22

수정 2019.11.19 16:33

檢, 유재수 전 부시장 자택·관련업체 등 5곳 압수수색

검찰이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비위 의혹과 관련해 부산시청 부시장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연합뉴스

유재수 전 부산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과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19일) 유재수 부시장의 자택과 관련 업체 등 5곳 압수색을 진행 중이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이날 오전부터 유 전 부시장의 자택과 자산운용사, 부산시청 경제부시장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2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시켰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유 전 부시장은 앞서 금융위 금융정책구장 시절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차량 등 편의를 제공받거나 항공권, 자녀 유학비를 받은 의혹이 제기돼 청와대 특감반이 감찰에 나선 적이 있다.

지난달 30일, 대보건설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를 시작한 검찰은 이달 4일에도 금융위와 업체 2곳을 추가로 압수수색 했다. / 이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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