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20일 시청각장애인용TV가 보급되는 가구를 방문해 불편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앞서 방통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각 장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올해 시청각장애인용TV 1만5천대를 보급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방통위는 시청각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방송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좋은 정책이 만들어 질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