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찾아왔던 추위가 내일은 좀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까지는 많은 곳이 영하권이지만요, 한낮에는 서울이 9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른 지역도 오늘보다 3,4도 정도 높아지겠습니다. 대구와 강릉은 13도까지 오르겠고요, 전주 14도, 청주 11도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내일은 비 소식도 없고요, 미세먼지도 없는 편이라 외출하기 좋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빨래하신다면 밖에서 말리셔도 좋겠습니다. 아주 잘 마르겠고요, 다만 세차는 좀 고민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당분간 일교차가 크니까요, 건강관리에도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