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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했으니 유산 더 달라"…전처 vs 후처 '가족의 전쟁'

등록 2019.11.22 13:21

아버지의 재산을 두고, 전처의 자식들과 후처의 자식들 사이에 벌어진 재산 상속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후처의 자식들은 어머니가 아버지의 곁에서 병간호를 했으니, 재산을 더 달라는 입장인데요. 판결은 어떻게 나왔습니까?

- 3년간 남편 간병한 후처…전처보다 유산 더 받을까?
- 전처에겐 3남 6녀, 후처에겐 두 아들
- 남은 재산 나누는 과정에서 가족 간 법정 분쟁
- 대법 "배우자 간병은 부부로서의 의무"
- 대법 "상속 더 받을 이유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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