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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지소미아, '韓에 현명한 대응 요구' 입장 변함 없어"

등록 2019.11.22 15:31

수정 2019.11.22 15:35

日관방 '지소미아, '韓에 현명한 대응 요구' 입장 변함 없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 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지소미아, 즉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의 종료가 23일 0시로 임박한 것과 관련해 한국에 현명한 대응을 요구한다고 재차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있었던 정례 기자회견에서 지소미아 종료를 앞둔 대응을 묻는 질문에 "우리나라(일본)로서는 지금까지 일관되게 현명한 대응을 요구해 왔다. 그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답변했다.

또 '한국이 요구하는 수출관리 우대대상 제외 조치의 철회에 대해 검토하지 않겠다는 방침에도 변함이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같은 답변을 반복했다.

가지야마 히로시 경제산업상도 "일본을 포함해 각국은 국제합의에 의거해 군사전용 가능성이 있는 화물의 무역과 기술이전을 적절히 관리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책임을 확실히 완수하고 싶다"며 수출규제와 지소미아 문제를 연계하지 않겠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고노 다로 방위상은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현명한 판단을 해 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한일이 지소미아 관련) 대화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송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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