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체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보성군 - 2년 연속 웰니스관광도시 부문

등록 2019.11.25 19:14

수정 2019.11.27 09:22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보성군 - 2년 연속 웰니스관광도시 부문

 

명품문화관광도시 보성군이 ‘2020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서 웰니스 관광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가 추천하는 1월 여행지에 선정된 보성군은 여자만(汝自灣)의 깊고 차진 갯벌에서 생산되는 벌교꼬막으로 유명하다. 벌교 꼬막은 수산물 지리적표시 전국 1호로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알려져 왔다. 철을 함유한 헤모글로빈과 철분, 칼슘, 필수아미노산,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빈혈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보성의 대표 특산물이다.

이외에도 보성군은 보성차밭, 한국차박물관, 태백산맥문화관, 용추계곡, 대원사 등의 명소와 바지락회, 전어회, 보성녹돈, 녹차떡갈비 등의 다양한 먹거리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TV조선 주최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산업에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