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전 11시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65살 A씨는 사고 당시 밧줄을 타고 아파트 외벽 방수 공사를 하기 위해 균열을 메우는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용노동부와 공조해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하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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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아파트 외벽 작업하던 60대 근로자 추락사
등록 2019.11.28 11:04
수정 2019.11.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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