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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2 21:07
수정 2019.12.02 21:14
[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이 어제 극단적 선택을 한 전 청와대 특감반원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그는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현재의 상황에 대한 압박감을 호소해 온 것으로 전해졌고, 그가 남긴 유서 중에는 윤석열 총장에게 미안하며 가족을 부탁한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과연 그가 어떤 상태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는지 파악하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해 경찰이 가져간 휴대전화와 유서를 확보했습니다.
이어서 최민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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