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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의사 치료기 다룬 연극 '정신과 여의사'

등록 2019.12.05 15:05

수정 2019.12.05 15:43

천재 의사 치료기 다룬 연극 '정신과 여의사'

/극단 세로보기 제공

극단 세로보기가 12월 5일~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연극 '정신과 여의사'를 공연한다.

정신과 폐쇄 병동을 배경으로 의사 고시를 수석하고 신약개발에 독보적 성과를 보인 천재의사의 치료기를 다뤘다.

극중 정신과 명의로 등장하는 '조정은'의사는 자신이 개발한 신약으로 환자를 치료하다 무리한 약물 처방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올바른 치료법을 터득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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