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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제보 받았다" vs 송병기 "먼저 물었다"…엇갈린 주장

등록 2019.12.05 19:47

어제 청와대가 최초 제보자라고 거론한 인물이  알고 보니 송철호 울산시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송병기 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청와대는 송병기 부시장이라고 밝히지 않고 ‘공무원’ 이라고만 했을까? 논란이 커지자, 청와대 관계자는 “그 사람 이력을 보면 절대 ‘우리 쪽’ 사람이 아니다” 라고 다시 해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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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병기 "울산 시민이 다 아는 얘기 했을 뿐"
- 송병기 "제보, 일반화된 내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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