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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평 두산위브 더 파크 7일 분양

등록 2019.12.06 14:24

두산건설은 오는 7일(토)부터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를 분양한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원 산곡 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이다.

이 가운데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7가구(전용 49~84㎡)가 일반 분양된다. 두산건설은 지하철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신설될 예정이고,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원적산과 장수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주거 여건이 쾌적하고, 단지 바로 남단에는 마곡초교와 산곡북초교가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는 설명이다.

인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이어서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짧고 유주택자도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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