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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들의 인권 향상에 매진"…'올해의 스승상' 7명 선정

등록 2019.12.07 11:01

수정 2020.10.02 00:40

교육부와 조선일보, 방일영문화재단이 공동 제정하는 '올해의 스승상'에 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경기 은행고의 김영미 교사와 전북 호남고의 윤성진 교사 등 7명은 장애학생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애쓰고,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등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습니다.

2002년 제정된 올해의 스승상은 1, 2차 예심과 공적평가 과정을 거친 뒤 본선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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