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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7 19:01
수정 2019.12.07 19:04
[앵커]
북한이 제시한 연말 협상시한이 오늘로 25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미북 양측이 서로를 향한 군사행동 조짐까지 보이면서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한미정상이 30분간 긴급통화를 해 이 문제를 집중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한 걸 보면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북한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뭐가 될 지는 미국에 달렸다고 했었는데, UN주재 미국 대사도 "심각한 상황"이라며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첫소식은 차정승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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