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12월 8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9.12.08 19:03

수정 2019.12.08 19:16

1. 북한이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ICBM 엔진 시험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데 영구 폐쇄를 약속했던 동창리 발사장에서 시험한 이유, 분석합니다.

2.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미국이 추구하는 대화는 국내 정치용"이라고 비난하면서 "비핵화는 협상 테이블에서 내려졌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적대 행동 땐 놀랄 것"이라며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3.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김기현 전 시장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 10여명을 소환했지만 모두 거부했습니다.

4. 한정판 운동화가 많게는 수 천만원까지 거래되면서 재테크 수단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 운동화를 사기 위해 매장 앞에서 노숙까지 하는데, 그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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