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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욱 앵커의 시선] 다시 벼랑끝으로
등록 2019.12.09 21:02
수정 2019.12.09 21:04
[앵커]
북한이 다시 ICBM,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시험 발사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미북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김영철 북한 조선아태위원장이 담화를 내고 "우리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라고도 했습니다. 북한이 벼랑끝 전술을 구사할 때 흔히 쓰는 말인데, 미북관계가 대화 이전, 즉 2년전 핵을 무기로 말폭탄을 주고 받던 상황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 나인은 다시 진실의 순간을 맞이한 북한 비핵화 문제를 먼저 집중적으로 다루겠습니다.
먼저 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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