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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9 21:20
수정 2019.12.09 21:23
[앵커]
이런 가운데 김기현 전 울산 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도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황운하 당시 울산경찰청장이 부임한 뒤 김 시장 관련 수사팀을 전면 교체한 바 있는데, 그 두 달 뒤쯤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교체된 경찰관들에게 전화를 걸어 인사에 불만이 있는건 아닌지 확인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사실이라면 청와대가 왜 이런데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썼는지 또 이런 자료들이 어떻게 활용됐는지 밝혀져야할 부분입니다.
정민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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