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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3가지 의혹' 속에 다시 서울대 강단에?

등록 2019.12.11 20:05

조국 전 장관이 내년 1학기에 강의를 개설하겠단 뜻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 의혹에 이어, 유재수 전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소환을 앞둔 터라, 조 전 장관의 행보에 더 큰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먼저 화면 보시죠. 조국 전 장관은 지난 9일, 학교 측에 이메일을 보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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