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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김창룡, 5G 통신시설 현장 방문

등록 2019.12.12 15:55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김창룡 상임위원이 통신 운용시설과 5G 등 네트워크 기술 활용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G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는 지하 통신구 및 네트워크 관제실 등 운영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IoT 등 5G 기반서비스, 지능정보사회를 실현시키는 미래 통신기술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위원은 “새로운 기술 개발 못지않게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방문으로 체험한 통신서비스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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