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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16 21:02
수정 2019.12.16 21:05
[앵커]
정부가 예정에도 없던 부동산 대책을 기습 발표했습니다. 대출, 세금, 가격 규제를 모두 아우르는 초고강도 대책인데, 핵심은 빚 내서 집 사는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높여 집을 내놓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난 번 분양가 상한제 대책 발표 이후에도 집값이 잡히기는 커녕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등 양상을 보이자 정부가 좀 당황한 것 같습니다.
먼저 시가 15억원이 넘는 집을 사면 주택 담보대출을 한푼도 받지 못하도록 하는 대책이 나왔습니다.
임유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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