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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사흘째 규탄대회…黃 "엉터리 文의장, 대한민국 수치"

등록 2019.12.18 17:25

수정 2019.12.18 17:25

한국당 사흘째 규탄대회…黃 '엉터리 文의장, 대한민국 수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18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18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를 열고 사흘째 장외집회를 이어갔다.

국회 출입이 통제되면서 지지자들이 경내로 들어오지 못하자 한국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본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진행한 뒤 국회 밖에서 당원들과 규탄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교안 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자기 마음대로 헌법과 정당법, 국회법을 어기고 있다"며 "이런 엉터리 국회의장은 대한민국의 수치"라고 비판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좌파독재를 완성하기 위한 '1+4'라는 정체불명 모임이 대한민국을 혼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다"며 "손학규·심상정·정동영·박지원은 정계 퇴출 대상 0순위인데, 목숨을 더 부지하기 위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꼼수·야바위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한국당 추산 약 3만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몰렸다.

이들은 "문희상 사퇴", "민주당 해체" 등의 구호를 외치며 규탄대회를 이어간 뒤 오후 3시 45분쯤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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