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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23 21:23
수정 2019.12.23 21:30
[앵커]
33명의 사상자를 낸 모텔 방화범이 비상식적인 진술을 반복하고 있어 경찰이 정신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해당 모텔은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도 없었고, 완강기도 부족했습니다. 소방시설 허점 투성이었습니다.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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