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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24 21:13
수정 2019.12.24 21:19
[앵커]
필리버스터는 다수당의 법안 강행처리를 막기 위해 소수당에 무제한 발언을 허용해 표결을 저지할 수 있게 만든 제도입니다. 그런데 이번 필리버스터에는 이례적으로 여당 의원들도 등장했습니다. 되도록 길게 발언하기 위해 기저귀를 착용하고 나온 의원이 있는가 하면, 동료 의원 발언 중에 대 놓고 잠을 자고, 책을 보는등 갖가지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서주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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