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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30인분' 거짓 주문…알고보니 대출 사기단의 횡포

등록 2019.12.27 12:57

수정 2019.12.27 13:02

어제 저희 신통방통에서 20대 남성들이 괴롭힘을 당하는 피해자 집으로 닭강정 33만 원어치를 허위 주문했다는 사건 전해드렸었죠.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알고 봤더니 학교 폭력이 아니라, 대출 사기 일당이 벌인 일이었습니다. 학폭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요?

- 피해자, 최근 대출 알아보는 과정에서 사기단 만나
- 피해자, 은행까지 갔다가 양심의 가책으로 달아나
- 경찰 "업무방해·대출사기 혐의 적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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