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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쌍용차 G4 렉스턴 탄다

등록 2019.12.30 10:46

쌍용자동차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G4 렉스턴'을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스터트롯은 다음달 2일부터 매주 목요일 10시에 방송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 상금과 G4 렉스턴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G4 렉스턴은 쌍용차의 플래그십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쌍용차는 미스터트롯의 파급력을 통해 G4 렉스턴 마케팅과 판매가 탄력받을 것이란 기대다.

전작인 '내일은 미스트롯'은 대형 트로트 신예 송가인을 배출하며 종합편성채널 역대 시청률 18.1%로 대한민국에 트로트 전성기를 열었다는 평가다.

쌍용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모델의 품격과 안락함, 편의성을 비롯한 감성적 가치를 담아낸 G4 렉스턴을 미스터트롯에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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