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동작소방서
서울 동작구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70대 여성이 숨졌다.
서울 동작소방서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7시 6분쯤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75살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숨졌다. 불은 오전 8시 10분쯤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반을 꾸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황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