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9

펭수·류현진, 잠시 뒤 '제야의 종' 타종…10만 인파 예상

등록 2019.12.31 21:27

수정 2019.12.31 21:36

[앵커]
이제 2시간 반 남짓이면 경자년 새해가 밝습니다. 세밑 한파 속에서도 서울 보신각에서는 어둠을 걷어내고 새해를 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는데요. 현장 연결해 분위기 알아봅니다.

이채림 기자,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이 많이 모인 거 같은데요?

 

[리포트]
네, 현재 서울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서 손이 꽁꽁 얼 정도로 추운데요.

올 겨울 가장 추운 세밑 한파가 몰아쳤지만 이곳 보신각에는 많은 시민들이 나와 있습니다.

새해를 기다리는 인파 속에서는 묘한 설렘과 긴장감까지 느껴집니다. 지금은 행사 진행을 위한 준비가 한창인데요.

자정이 되는 순간 이곳에서는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제야의 종이 울립니다. 타종 행사에는 올해 큰 인기를 끈 캐릭터인 펭수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시민대표로 참석합니다.

또 메이저리그에서 올해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류현진 선수와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한 강영구씨,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을 대표하는 시민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합니다.

타종 행사를 전후해서는 다양한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잠시 뒤 10시 반부터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종로와 무교로, 청계천로 등 이곳 종각 일대 교통이 통제됩니다. 또 1호선 종각역은 무정차 통과합니다.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신각에서 TV조선 이채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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