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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01 21:22
[앵커]
그런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또 검찰 공격에 나섰습니다. 조 전장관이 아들의 시험 문제를 대신 풀어준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의 기소가 "깜찍하다"고 했습니다. 이 시험이 소위 '오픈북'시험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주장인데, 조 전 장관 아들이 다녔던 조지 워싱턴대는 시험 중 협력 행위를 분명히 부정행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규정이 아니더라도 유 이사장의 주장은 정의에도 상식에도 부합하지 않는 억지주장이지요.
이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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