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황교안 "수도권 험지 출마"…이낙연 "맞대결 피하지 않겠다"
- 추미애, 이르면 다음주 초 인사…윤석열 힘빼기 나서나
- 秋 임명 직전 박균택 법무연수원장 사의…인사태풍 신호탄?
- 추미애 "조직·관행 뿌리부터 바꿀 것…민주적 檢통제 강화"
등록 2020.01.03 21:06
수정 2020.01.03 21:10
[앵커]
그런데 어제지요. 대통령이 서둘러 추미애 장관을 임명하던 바로 그 시각, 검찰이 추 장관의 민주당 대표시절 비서실 부실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검찰의 의도가 있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어쨋던 시점이 매우 공교롭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추 장관은 재작년 지방 선거 당시 민주당 대표였고, 이번 수사가 청와대의 선거 개입 여부를 밝히는 수사인 만큼 경우에 따라서는 추 장관까지 수사가 확대될 수 있다는 암시를 한 것으로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뭘 물어 봤는지는.. 최민식 기자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