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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친박·비박 아니라 통합이냐 분열이냐"

등록 2020.01.08 19:32

윤상현 '친박·비박 아니라 통합이냐 분열이냐'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 /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이 보수통합과 혁신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박계로 분류되는 윤 의원은 8일 SNS를 통해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은 똘똘 뭉쳐야 한다"며 "유승민의 통합 3원칙도 수용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당은 친박ㆍ비박ㆍ친황ㆍ비황이 아니라 통합이냐 분열이냐, 혁신이냐 기득권이냐로 나뉘고 있다"면서 "황교안 대표의 통합과 혁신 의지를 가로막는 순간 분열과 기득권 편에 서는 것"이라고 했다.

또 "선거는 이겨야 한다"며 "오늘 대한민국의 참담한 현실과 보수의 참혹한 처지는 선거에서 졌기 때문이고 패배는 분열 때문"이라고 했다.

윤 의원은 "이번 총선마저 진다면 우리는 씻을 수 없는 역사의 죄를 짓는 것"이라며 "침묵을 깨고 통합을 위해 모두 목소리를 내고 혁신을 위해 모두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

윤 의원은 전날인 7일에도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의 통합 3원칙을 수용해야 한다며 "통합을 반대한다면 숨지 말고 공개적으로 나와서 얘기하자"며 보수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이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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