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무부가 오늘 저녁 승진과 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 수사 관련 대검 지휘부가 교체됐습니다.

2. 추미애 법무 장관 취임 이후 첫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놓고 '검찰 패싱' 논란이 이는 등 법무부와 검찰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 간의 막전 막후, 취재했습니다.

3. 이란이 이라크에 있는 미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는 보복 공격을 벌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성명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미국은 확전 여부를 고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4. 과감하게 미국을 공격한 이란의 군사력은 어느 정도인지, 세계 13위라는 이란의 군사력 수준, [포커스]에서 다뤘습니다.

5. 질병관리본부가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다가 지난달 30일 입국한 중국 여성 1명이 원인불명 폐렴 증상을 보여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중국인이 폐렴 진원지로 지목된 해산물시장의 방문 등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6. 배우 주진모 등 다수 연예인의 휴대전화 해킹 피해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7. 25t 덤프트럭 운전자가 서울 한복판에서 경찰의 검문 요구에 불응하고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마약 투약이 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