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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귀국 앞두고 책 출간

등록 2020.01.10 13:35

수정 2020.01.10 13:38

안철수, 귀국 앞두고 책 출간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 연합 뉴스

최근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22일 '안철수, 우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라는 제목의 신간을 출간한다.

지난해 10월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을 출간한지 3달 만이다.

지난 2018년 6·13 서울시장 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안 전 대표는 그해 9월 독일로 출국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미국에 체류 중이다.

이르면 다음 주쯤 귀국해 본격적인 정치 재개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안 전 대표는 해외에 체류하는 동안 국내 현안에 대해 언급을 거의 하지 않았다.

다만 국내 복귀를 앞둔 시점에서 잇따라 저서를 출간하면서 안 전 대표가 정계 복귀를 일찌감치 준비해온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출판사 21세기북스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간에는 안 전 대표가 유럽과 미국에서 방문학자로 연구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정치로 돌아오게 된 결심,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 비전을 담았다"고 했다.

안 전 대표는 책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3가지 비전으로 △행복한 국민 △공정한 사회 △일하는 정치를 꼽았다.

이를 위해 미래를 내다본 전면적인 국가혁신, 사회통합, 정치개혁이 필요하며, 국민이 대한민국의 부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국민행복을 위해 존재한다 등과 같은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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