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전체

울산 폐기물공장에서 폐드럼통 폭발로 화재…1명 부상

등록 2020.01.11 19:16

울산 폐기물공장에서 폐드럼통 폭발로 화재…1명 부상

/ 울산온산소방서 제공

오늘(11일) 오전 11시20분쯤 울산시 울주군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폐드럼통 폭발 사고가 났다.

폭발은 화재로 이어졌고, 공장 일부를 태운 뒤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공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57살 A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드럼통을 옮기다 폭발 사고가 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심철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