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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14 21:13
수정 2020.01.14 21:42
[앵커]
검사 뿐 아니라 판사들도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눈에 띄는 건 지난 정부의 사법 농단을 주장했던 판사들이 줄줄이 사표를 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주장했던 이수진 판사에 이어 의혹에 연루된 법관들의 탄핵을 주장했었던 최기상 부장판사도 사표를 냈습니다. 최 판사 역시 여당의 공천을 받아 총선 출마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있습니다.
한송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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