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전체

주유소 진입하던 굴착기에 초등학생 치여 사망

등록 2020.01.16 13:04

서울 양천구의 한 도로에서 초등학생이 굴착기에 치여 숨졌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굴착기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6일) 밝혔다.

A씨는 14일 오후 2시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도로에서 초등학생 B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B양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기름을 넣으려 주유소에 진입하다가 학생을 못 보고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황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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