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건조 특보가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가습기를 사용하면 적정 습도를 쉽게 맞출 수 있고요, 물도 자주 마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한파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이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춥겠습니다. 또 중부 지역은 미세먼지가 정체될 수 있는데요, 오후에는 이내 해소되겠고, 추위도 차츰 풀리겠습니다.

서울과 청주는 5도까지 오르겠고요, 전주 6도, 부산은 1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동해안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요,

일요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역에 눈,비가 예상됩니다. 주말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