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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 떠나는 이국종 ''나만 입다물면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등록 2020.01.20 13:37

수정 2020.01.20 13:42

동아일보 보도입니다. 최근 아주대의료원장과 욕설 파문을 빚으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죠,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아직 임기가 1년 가까이 남은 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어요?

- 이국종 "외상센터 운영에도 관여 안 할 것"
- "(병원 고위층 모두가) 그만두는 것 원해"
- "나만 입 다물면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 이국종 "아주대병원 떠나진 않을 것"
- 외상센터장 임기는 아직 1년 가까이 남아
- 이국종 "작년 국감 때부터 관두기로 결정"
- 이국종 사퇴 시 외상센터 운영에 차질 우려
- 닥터헬기가 철수할 것이란 관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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