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4시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의 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1651㎡ 가운데 절반 가량을 태우고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