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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1 21:02
수정 2020.01.21 22:21
[앵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의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에서만 확진자가 3백명에 육박할 정도로 환자수가 급속히 늘고 있는데다 사람간 전염이 확실하다는 중국 보건당국의 발표도 나왔습니다. 하루 밤새 세명이 더 숨져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고 의료진이 감염된 사례도 15건이나 확인됐습니다. 사스 사태가 재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첫 뉴스는 유지현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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