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재해전체

설연휴 전국 대부분 기온 높아…잦은 비·강원산지 많은 눈 '주의'

등록 2020.01.22 11:59

수정 2020.01.22 12:00

기상청이 올해 설 연휴기간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평년보다 3도에서 10도 정도 기온이 높아 포근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전국에 비가 잦고, 강원산지의 경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기간 날씨 전망을 발표했다. 예보에 따르면 귀성이 시작되는 24일과 명절 당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끼겠고 동해안과 제주도는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귀경이 시작되는 26일부터 28일 사이에는 남해상을 통과하는 저기압으로 인해 남부지방과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기압의 이동경로에 가까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까지 예상 돼 교통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해상의 경우 동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파도가 높아 선박을 이용하는 귀경, 귀성객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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