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낮 12시 50분쯤 경기 용인 수지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 67살 여성 서 모 씨가 후진하던 5t 트럭에 치여 숨졌다.
이 트럭은 재활용 수거를 위해 아파트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트럭은 후방 카메라가 장착되지 않았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서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주원진 기자
등록 2020.01.22 16:21
오늘(22일) 낮 12시 50분쯤 경기 용인 수지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 67살 여성 서 모 씨가 후진하던 5t 트럭에 치여 숨졌다.
이 트럭은 재활용 수거를 위해 아파트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트럭은 후방 카메라가 장착되지 않았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서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주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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