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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2 21:16
수정 2020.01.22 22:10
[앵커]
검찰 고위직 인사 이후 권력 실세를 향한 수사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확인서를 써준 혐의를 받고 있는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기소해야 한다는 수사 실무진의 보고가 올라갔는데 새로 취임한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일주일째 아무 말이 없다고 합니다. 기소를 하지 말자는 뜻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만, 최 비서관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의 소환요구를 받은 적이 없으며 검찰의 비열한 언론 플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이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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