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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3 21:02
[앵커]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고 이미 귀성전쟁도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검찰 인사 문제 먼저 집중적으로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법무부가 오늘 서울 중앙지검 1,2,3,4 차장 동부지검 차장 검사를 모두 교체했습니다.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조국 비리,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등 권력형 비리를 수사해 온 일선 지휘자를 모조리 바꾼 겁니다. 며칠전 '상갓집 항명'파동을 일으킨 검사도 지방으로 좌천됐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검찰 총장 체제는 취임 6개월만에 사실상 완전 해체된 셈이 됐습니다.
오늘 뉴스 나인은 이번 인사의 의미, 그리고 앞으로 예상되는 파장을 상세히 해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송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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