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뉴스7

오늘 600만대 '대이동'…귀경길 정체 자정 넘어야 풀릴 듯

등록 2020.01.25 19:16

수정 2020.01.25 21:14

[앵커]
우한 폐렴과 검찰 소식 등, 걱정스러운 뉴스부터 전해드렸습니다만, 오늘은 온 가족이 모이는 따뜻한 설날입니다. 지금쯤이면, 벌써 아쉬운 인사를 하신 분들도 있을텐데, 교통 상황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요금소에 권형석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권 기자, 하루 종일 극심한 정체를 빚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시를 기점으로 감소세로 접어들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한고비 넘기긴했지만 서울로 올라오는 방향은 여전히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화면 보며 자세한 상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 차량은 제속도를 내는 반면 서울 방향은 거북이걸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역시 마찬가집니다. 화성휴게소 부근 서울방향은 꽉 막혔고, 목포 방향은 수월합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모가 부근은 양방향 모두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요 도시에서 출발하면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에서 5시간 20분 광주에서 4시간 20분 대전에서 2시간 50분 강릉에서 3시간 10분으로 예상됩니다.

정체가 풀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평소에 비해 1시간 넘게 더 걸리는 수준입니다.

당초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교통량을 604만대로 예측했는데 현재까지 450만대 넘는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정체가 귀성길은 저녁 11시쯤 귀경길은 새벽 2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요금은 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 자정까지 면제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TV조선 권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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