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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포근한 날씨 계속…동해안 등 오후부터 비

등록 2020.01.26 11:03

수정 2020.10.01 23:30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고, 동해안과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대전과 부산 12도, 전주 13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이 최대 80 밀리미터, 제주도가 최대 100 밀리미터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려 침수나 축대 붕괴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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