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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6 19:03
[앵커]
설 명절인데도 밝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뉴스7 시작하겠습니다. 우한 폐렴이 설명절 기간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두 번째 확진자가 나온 지 이틀 만에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우한에서 거주하다 엿새 전에 우한에서 직항편으로 귀국한 50대 남성입니다.
문제는 입국당시에는 증상이 없어 공항 검역대를 그냥 통과했다가 닷새가 지난 어제가 돼서야 보건당국에 증세를 신고한 겁니다. 그 사이 여러 사람들을 접촉했다는 데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수퍼전파자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정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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