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5 총선뉴스9

민주당, 28일 현역 하위 20%에 통보…한국당, 절반 살생부에

등록 2020.01.27 21:37

수정 2020.01.27 21:51

[앵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내일부터 현역 의원 하위 20%에게 사실상 공천 탈락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한국당도 공천 기준 선정을 앞두고 현역 의원들의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하는등 여야가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들어갑니다.

조덕현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내일까지 4·15 총선 후보 공모를 마치고 현역 의원 평가를 통보합니다.

불출마자를 뺀 113명 가운데 평가 하위 20%인 22명의 의원들이 개별 통보를 받습니다.

하위 20% 의원들은 경선에서 득표율 20%를 감산하는 불이익을 받게 돼 공천 탈락 가능성이 큽니다.

부동산 투기 논란이 있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에 연루된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의 적격 여부도 결론 냅니다.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 문제 역시 여론을 살피고 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김 전 대변인과 정 전 의원 공천에 대해 "국민 눈높이와 상식에 맞게 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당은 오늘 두 번째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공천 기준을 논의했습니다.

현역 의원 절반 가까이를 거를 기준을 정하기 전에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김형오 /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누가 보더라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공정하게 이렇게 해나갈 겁니다."

김 위원장은 청와대 낙하산 부대와 기득권 586 출신, 무책임·무소신·국론분열주의자는 3대 민주주의 위협 세력이라며 마땅히 퇴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TV조선 조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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