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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우한에 전세기 즉시 투입돼야…범정부 대응 촉구"

등록 2020.01.28 09:46

수정 2020.01.28 09:55

윤상현 '우한에 전세기 즉시 투입돼야…범정부 대응 촉구'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 연합 뉴스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적 재난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빠른 대처를 촉구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인 윤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교민 보호를 위한 전세기가 즉시 투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지자체-민간을 포괄하는 TF를 구성해 범정부적 대응을 하라고 촉구했다. 정치권도 정부 대응에 협조해야 한다며, 국제적 협력체제를 강화해 정보와 대응방안을 공조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지자체, 여야 정치권이 국민을 믿고 힘을 모으면 이 위기도 극복해 낼 것이라 확신한다"며 "저는 대한민국 국민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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